페이스북 피드영역에는 팔로워 기반의 '유저들의' 게시물과 Sponsored '광고성' 게시물로 구분한다.
페이스북은 사용자를 인구통계 및 관심사와 특정 웹사이트 유입과 콘텐츠 소비에 따른 행동학적 특징을 페이스북 DMP(Data Management Platform)에 저장 & 분류한다. 또한 페이스북 픽셀을 설치하면 페이스북 외부의 유저 행동을 추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페이스북 내에만 지면이 존재하는 단점이 있다. (구글은 다른 웹 사이트와 제휴가 많아 도달력 측면에 강점)
타겟팅이란 특정 소비자 또는 지면에 광고를 송출 시키기 위한 설정으로 유저 타겟팅과 지면 타겟팅이 있는데 페이스북은 오직 유저 타겟팅만 가능하다.
잠재고객의 관심을 이끌고 웹사이트 유입을 유도하기 위한 콘텐츠를 광고 소재라고 하며 이는 퍼널의 유입 단계에 영향을 미쳐, 클릭율과 클릭 당 비용에 관여한다.
모든 페이스북의 유저는 관심사, 행동학 그리고 인구통계학 특징이 다르다. 페이스북 DMP(Data Management Platform)에서 데이터는 분류되어 타겟팅 설정된다. 페이스북 유저의 볼륨은 제한적이 있지만, 경쟁 광고주는 많기에 입찰경쟁 방식을 통해서 광고 보여줌의 우선 순위를 정한다.
페이스북 광고는 CPM과금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타겟이 좁고 정확할수록 비용이 상승한다.
타겟이 정확하고 좁다는 의미는 자사의 가망고객임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고, 리타겟팅 광고 역시 상호작용을 했던 그룹이므로 광고 비용의 사용 가치가 있다. (페이스북 광고에서 보통 1,000회 노출 당 약 지출되는 비용을 기준으로 잡을 수 있다 CPM.; 광고특성과 목적, 그리고 크레이티브에 따라 큰 차이가 있다.)
페이스북은 CPM (1,000회 노출당 과금방식)을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플랫폼으로 타겟이 협소하고 정확할수록 광고 단가가 높아진다. 예를 들어서 A캠페인의 최대 도달고객은 10만 명이고 B캠페인의 최대 도달고객은 5천 명이라면, B캠페인의 경우에 작은 규모에서 많은 광고주와 경쟁을 하기때문에 비용이 상승한다.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 페이스북 플랫폼에서는 “누구에게 보여줄 것인가” AND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라는 고민을 해봐야 할 것이다.
페이스북 장점
- 정확한 개인 사용자 기반 타겟팅이 가능하여 잠재고객 유치에 효과적
- 타겟팅 & 콘텐츠에 따른 광고 성과를 관리 및 향상 시킬 수 있음
- 페이스북 유저 잠재고객 데이터를 활용 가능
- 많은 사용자 보유
페이스북 특징
1. Native ad 형태 : 광고로 보이기보다는, 보통 유저들의 정보성 게시물로 인식될 때 더 긍정적 반응
2. 정교한 타겟팅
3. Data 수집 ; 맞춤타겟 생성가능
4. Data 확장 ; 유사타겟 생성가능
페이스북에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려면 우선 비즈니스 계정을 생성해야 한다.
http://business.facebook.com
페이스북은 사용자 당 1개의 개인 계정을 생성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활동을 위한 비즈니스 계정은 개인 계정 생성 후 만들 수 있다. 1개의 개인계정당 여러개의 비지니스 계정이 가능하다. 광고를 하기위해서는 광고 계정과 페이지가 필요하다. 광고 계정은 개인 계정과 비즈니스 계정을 통해 만들 수 있으며, 페이지를 생성함으로 페이지 명을 기반으로 광고를 만들 수 있다. 이 또한 여러개를 만들 수 있다.
생성직후 가능한 점은 아니지만, 신뢰구축 후 갯수를 늘릴 수 있다.
모든 광고는 캠페인-광고세트-광고 단계 순서가 적용된다.
- 캠페인 단계에서는 성취하고자하는 목표를 설정
- 광고세트 단계에서는 타겟, 노출위치, 예산을 설정
- 마지막 단계 광고에서는 콘텐츠 소재와 형식을 지정한다.
Campain 캠페인
제휴마케터로써 사용한 광고목표는 주로 2가지였는데 여기서는 3가지까지 안내하려고 한다.
- 전환 : 머신러닝이 된 후에 사용가능 하며 홈페이 내에서 어떤 것이 유의미한 행동의 전환인지 설정해야 함 _ 구매가 목적인 광고
- 참여 : 게시물 좋아요, 댓글, 공유하기의 행동을 목표할 때
- 트래픽 : 퍼포먼스 관점에서 처음 집행하게 되는 목표로, 내가 원하는 페이지로의 유입을 최대로 늘리기 위함으로 유입과 향후 전환 목표를 염두할 때
(트래픽은 페이지 유입될 것 같은 유저를 필터링하함)
Ad set 광고세트
페이스북에서 광고 타겟팅은 핵심 타겟팅, 맞춤 타겟팅, 유사 타겟팅으로 구분한다.
- 핵심 타겟팅 : 페이스북이 보유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구통계학, 관심사, 행동을 선택
- 맞춤 타겟팅 : 픽셀을 설치하여 상호작용을 일으킨 유저, 내가 보유한 데이터에게 리타겟광고 송출
- 유사 타겟팅 : 맞춤 타겟그룹을 기반으로 공통모수와 비슷한 유저를 DMP에서 찾아 그룹화
트래픽을 늘리기 위해서 캠페인의 목표를 트래픽에 두고서 다음에 해야하는 것은보이는 타겟 설정이다.
이미 언급했듯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가 없기에 맞춤 타겟을 건너 뛰고 위치부터 설정을 한다.
지도 위의 선택점에서부터 반경도 조절가능하다. 위에 보이는 나이는 만 나이이며 성별을 나누어 타겟할 수 있다. 상세타켓팅에서 조건을 추가하고 타겟좁히기를 하여 타겟 그룹을 좁힐 수가 있다.
(타겟을 넣다보면 합집합이 되어 도달 규모가 늘어난다. 타겟 좁히기를 한다면 합집합된 그룹 중에서 XXXXX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만 도달된다)
(광고주가 자주 타겟팅하지 않는 단어/키워드는 틈새 시장이 되어 CPM 비용을 낮출 수 있으며 처음에는 트래픽은 광고를 반응 및 클릭율, 클릭 당 비용 등을 테스팅하는 것에 초점을 두자)
Ad 광고
마지막 광고 단계에서는 콘텐츠를 제작 - 이것은 광고에서 이미지와 문구를 말한다. 이미지( 사진, 일러스트, 동영상 등), 광고제목, 광고문구 등은 모두 하나하나 중요한 요소이다. 광고에 따른 유저의 반응에 따라 품질이 매겨진다.✍️
- 첫째도 크레이티브, 둘째도 셋째도 크레이티브이다 !
- 행동을 유도하는 명령어
- 광고 이미지의 텍스트는 전체 이미지의 20%를 넘지 않도록 한다. - 제한이 풀어졌다고 하는데, 전체를 다 채워서 유저들에게 좋을 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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