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광고에서
내가 어느 과정에서 '삐끗'했는지 알려면, 테스트를 할때도 변수는 하나씩 주는게 좋습니다.
광고의 테스트 할때
1가지 요소만을 정해서 다르게 설정하고 테스트한다.
한번에 하나씩! 돈이 많이 들 것 같지만, 실제로 해보면 이것저것 넣었다뺐다 하다가 어디서 잘 못된건지 알 수 없어서 했던걸 다시 해야되는 난관에 빠지는 것 보다 훨씬 효율적입니다.
광고에서 테스트가 끝났다면, 광고는 1개로 고정하고
Ad set 단위에서 타겟을 1개의 변수로 두고
성별, 나이대, 관심사, 관심사제외, 유사타겟 등등 각각 변수를 하나로 두고 진행합니다.
저는 관심사를 1개만 둘때도 있고, 나중에는 저 나름 머리를 써서 겹치기, 빼기 등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Facebook audience insights (https://www.facebook.com/business/insights/tools/audience-insights) 를 통해 관심사를 찾아보고 그 규모가 얼마인지 대략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광고안에서 설정하다가 실수할 수 있으니 관심사의 종류나 규모를 미리 공부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전에는 테스트를 차근차근 진행했는데 갈수록 테스트의 질서가 무너지면서 멘탈도 같이 무너지기가 쉽습니다.
테스트에 대한 계획 및 진행 - 테스트 결과에 대한 근거를 생각해봄으로써 다음번 테스트 할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건 제가 테스트 할때 쓰는 방법을 예시로 하나 만들어본겁니다.
이 표에서는 나이가 테스트 요소인 것이죠. 나머지는 모두 동일합니다.
테스트를 하는 비용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내 기준에 좋아보이는 것, 좋은 것을 광고로 돌리다가 성과가 안나오면 끄고. 또 끄고. 계획없이 진행하는건 도박입니다. :)
현명하고 계획성 있게 광고 테스트 후 전환광고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면 성공의 발판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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