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휴 마케팅? 한번 팔고 나면 땡?
클릭 뱅크를 비롯한 여러 제휴 마케팅 홈페이지를 통한 제휴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했던 와중, 1회성 판매로 끝나는 게 아쉬웠습니다. 그렇다고 안 팔자니 커미션이 아쉽고...
클릭 뱅크 제품을 내가 팔고 나면, 밴더들은 내가 판매한 소비자의 이메일 등으로 마케팅을 이어갑니다. 그래서 '다음'의 구매를 지속해서 이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휴 마케터이기 때문에 1번 팔면 끝입니다.
또 영어로 어려운 프로그램+ 영어만으로 가능한 소통으로 힘들어갈 무렵 우리 멤버들에게 오픈된 것이 바로 A1 파트너스입니다.
해외 제휴 마케팅? 한글로 편하게 + 이메일, SMS 마케팅까지
한글로만 이루어진 프로그램(랜딩페이지 제작)으로 쉽고 직관적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디자인이 이미 다 만들어져 있어서 정보만 입력하면 되게끔 자유도보다는 편의성을 높인 프로그램 개발이 이루어졌습니다. 그것만으로 끝난 게 아니라, 더 나아가- 이커머스 제품을 제휴 마케팅하는 또 하나의 선택지가 나타났습니다.
게다가 판매를 하면 해당 고객에 대한 이메일 및 정보를 제휴마케터에게 오픈하여 지속적인 마케팅을 이루어갈 수 있게끔 도와준다는 게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추후 이메일 마케팅+SMS 마케팅까지 오픈할 예정이라 구매를 내서 더 키워보고 싶어요.
광고비를 적게 써도 내가 가진 사이트가 아니면, 사실 이런 시스템을 이루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왜냐고요? 상품 밴더가 자신의 이득을 어느 정도 포기해야 하니까요.
한국에서 미국•호주로 팔아보기 : 물류비용 0원!
현재는 그립톡, 커스텀 머스컵, 담요 등을 미국에서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오픈했던 초창기에는 많이 신경 쓰지 못하고, 광고계 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정도로만 사용했었는데- 최근 제품군도 늘어나고 비전에 대한 라이브도 들으면서 제 시간 투자를 조금 더 해도 되겠다는 확신이 들어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휴 마케팅을 놓쳐서는 안 되겠죠.
뭐든 파이프는 많을수록 좋고- 그 물길 10개 중 2-3개만 콸콸 쏟아져 나와도, 하나가 막힌다 한들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줄어드니까 말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게 정말 오랜만인 건, 블로그로 치우쳤던 제 업무를 제휴 마케팅에 좀 더 집중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최근 페이스북 비활성화 및 파이프 다각화 계획으로 다시 이렇게 블로그에 다짐글을 써 봅니다.
마무리
최근 달러의 강세로 미국의 판매가 나올 때마다 이전보다 금액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위기는 기회겠죠? 모두가 힘들 때 넘어지지 않도록 발을 휘저어 페달을 밟아나간다면 분명 저 멀리 나의 목표지점에 다다를 수 있을 겁니다.
앞으로 종종 제휴 마케팅과 이커머스 관련 글을 올릴 예정입니다. 부족하지만 글 읽는 분들께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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