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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멘탈관리★ 회복탄력성

"그냥 해라, 제발!!" 이라고 말하는 부자.

by 류씨 2022.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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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맹이사진명언
가난한 사람들은 공통적인 한가지 행동 때문에 실패한다. 그들의 인생은 기다릳다가 끝이 난다. 당신은 가난한 사람인가?

마윈의 유명한 명언을 아십니까?

그냥 해라, 좀 해라.

가난한 사람과 같이 일을 하면 너무 힘들다. 라며 시작하는 서문은 사실 우리에게 충격적인 명언과 이야기였습니다. 

우리는 항상 남 탓을 하지 않는다고 외치며, 남에게 피해 주지 않는 소시민으로써의 삶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저 역시도요.  하지만.. 도전할 기회가 주어지거나, 또는 무언가를 변화해야 할 찬스가 주어지면 참 어려워합니다. 사람들은 세상이, 또는 회사가, 자신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 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그 기회가 주어져도, 기회를 잡을 용기를 가질 사람은 몇 안되죠. 왜냐하면, 지금 주먹 쥔 손을 펼쳐서 안에 들어있는 것을 내려놓아야 더 큰 것, 다른 것을 잡을 수가 있는데 주먹을 펴기가 너무 무서운 겁니다. 왜냐고요? 지금 주먹에 든 것이 내 전부일까 봐 내가 이걸 잃어버리면 안 된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래서 그 주먹에 든 게 손가락 사이사이로 모두 빠져나가는지도 모르고 주먹만 더 꽉 쥔 채 살아갑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성취라는 것을 맛보게 됩니다.

그것은 결론적으로는 어마어마해 보이지만 시작은 미미했을지도 모릅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를 나와 약속하고는, 그걸 1년 동안 지켜내는 나를 보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내가 나와한 약속들을 지키고 이루어가면서 나에 대한 신뢰도가 쌓여가는 것이지요. 그 성취를 맛본 사람은 다음, 또 다음을 향해 나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취로 인해 신뢰가 쌓였고 본인이 할 수 있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 큰 수행을 해 낼 수 있는 근간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들은 힘든 환경을 리스크로 보지 않고, 우선 실행합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 봐야 아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은 그 모든 리스크를 계산하고 실행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증명한, 누군가가 성공을 했다면 나 역시 못할 것이 없다라며 실행을 하는 사람만이 유리천장을 깨고 위로 치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과 같은 환경이라면 나도 성공하지! 그 사람들은 금수저잖아 

과연 그럴까요? 

그들이 어렵고 힘들었던 부분이 과연 당신이 가지고 있는 부분보다 상대적으로 작거나 적다고 할 수 있을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이든 자신의 어려운 점이 자신에게는 100이니까요. 남이 아파서 무릎이 깨진 것보다, 내 손가락 틈에 가시가 박힌 게 더 아프다는 말입니다.  

그 성공한 사람에게는 더 어려운 환경을 준다고 가정하고, 다시 돌아가서 성공을 하라고 해봅시다. 그렇다고 그 사람이 못하느냐? 아니란 말입니다. 그렇다면 내가 이와 같이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라고 반문해 본다면... 내 환경을 탓하지 말고, 내 시간의 모자람을 탓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이 내가 가질 수 있는 베스트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며, 그 안에서 쪼개고 달궈서 나를 훈련시켜야 합니다. 

 

자, 그럼 왜? 에 대해서 생각해봅시다.

우리는 왜 열심히 하려고 할까요?  아마 당신의 이유와 내 이유가 큰 카테고리로 나누면 크게 다르지 않을 겁니다. 결국 우린 비슷한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니까요. 사람 다 먹고 사는 거 비슷비슷하니까요. 

자, 그럼 내가 원하는 바를 생각만 하고 바스스 공중에 내버리지 마시고, 글로 써봅니다. 그리고 벽에 붙입니다. 화장실 앞에도 붙이고, 현관에도 붙이고, 냉장고에도 붙이고... 그런데 그렇게 붙이면 마치 인테리어처럼 그냥 거기 있게 됩니다. 입으로 소리 내서 읽습니다. 볼 때마다 내가 원하는 것, 되고 싶은 것, 이루고 싶은 것을 읽고, 내가 왜 열심히 일하고 돈을 벌고 싶어 하는 동기 '왜'를 나에게 계속 집어넣어 주셔야 합니다. 밥도 하루 3끼 먹듯이, 동기부여도 자주자주 해줘야 배고프지 않습니다.

 

오늘은 마윈의 명언에 대해 제 생각과 곁들여 글을 써 보았습니다. 이건 저를 위해 쓰는 제 멘탈 일기 같은 겁니다. 뭐 불편한 부분이 있으실 수 도 있고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저 살아가는데 조금이라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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